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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민용 앵커가 전한 올리비움에서의 현실 육아
등록일
2025-11-24

"어설프지만 하루하루 나아지고 있어"... 행복한 시간 전해
【베이비뉴스 이유주 기자】



쌍둥이를 출산한 방송인 한민용 앵커가 산후조리원 일상을 공개하며 초보 부모로서의 감동과 어려움을 솔직하게 전해 주목을 받았다. ⓒ한민용 앵커 SNS 화면 칼무리
쌍둥이를 출산한 방송인 한민용 앵커가 산후조리원 일상을 공개하며 초보 부모로서의 감동과 어려움을 솔직하게 전해 주목을 받았다.

한 앵커는 최근 개인 SNS를 통해 쌍둥이 출산 후 일주일간의 조리원 생활을 공유하며 “정말 천사 같다”며 아이들을 바라보는 행복한 시간을 소개했다.

하지만 초보 부모에게 실전 육아는 쉽지 않았다. 한 앵커는 “유튜브로 공부했다고 생각했는데 막상 해보면 트림도 잘 못 시키고 속싸개도 어설프다”며 서툼을 고백했지만, “올리비움 선생님들이 친절히 알려주셔서 하루하루 나아지고 있다”며 감사함을 전했다.

특히 한민용 앵커가 머물고 있는 올리비움 산후조리원은 의료 전문성으로 인해 쌍둥이, 삼둥이 산모들이 많이 찾는다는 평이다.

올리비움 산후조리원은 앞서 배우 배용준·박수진 부부, 유튜버 랄랄 등도 이용한 곳으로 최근에는 특실 2주 이용 요금이 2500만 원 대로 알려지며 눈길을 끌고 있는 곳이다. 

다음은 한민용 앵커가 올린 글 전문

우리 아가들이 태어난지 꼭 일주일, 정말 천사 같다.
아가들이 아늑하게 누워있는 침대 옆에 구부정하게 앉아 작은 입과 귀, 아직은 꼭 감긴 눈꺼풀을 하염없이 바라보는 시간이 참 좋다.
늘 내 배를 빵빵 차길래 활발할 줄 알았던 감자는 태어나서 보니 아주 조용한 아가고, 
반대로 뱃속에선 조용하던 도토리는 활달한 아가라 신기하다. 둘 다 잘 울지도 않고(아빠가 더 많이 운듯..) 밥도 잘 먹고 하루하루 몸무게가 늘고 있어 기특.
이제 엄마, 아빠만 잘 하면 되는데... 나름 유튜브 보며 공부했다고 생각했지만 실전에 닥치니 트림도 잘 못 시키고 속싸개도 잘 못 여미고 허둥지둥... 
다행히 조리원 선생님들이 친절히 알려주셔서 하루하루 나아지고 있다. 올리비움 선생님들 감사합니다...‍♀️ 부디 조리원 나갈 땐 모든 게 손에 익길!!!




쌍둥이를 출산한 방송인 한민용 앵커가 산후조리원 일상을 공개하며 초보 부모로서의 감동과 어려움을 솔직하게 전해 주목을 받았다. ⓒ한민용 앵커 SNS 화면 칼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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