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틱톡 인기 순위 1위를 기록하고 있는 배우 최연청이 최근 득남 소식과 함께 산후조리원에서의 근황을 전해 많은 축하를 받고 있다.

최연청은 지난 6일 자신의 SNS에 “조그만 아가가 제 뱃속에 있었다는 게 아직도 믿기지 않는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올리비움 조리원 선생님들, 그리고 응원해준 가족과 친구들, 도움 주신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전하며 산후조리에 함께한 이들에게 고마운 마음도 표했다.

미스코리아 전북 선 출신인 최연청은 틱톡 인기 순위 1위, 바이두 영향력 순위 2위에 이름을 올리는 등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지난해에는 판사와의 결혼과 함께 갑상선암 투병 사실을 공개하기도 했다.

최연청이 머물고 있는 올리비움 산후조리원은 앞서 배우 배용준·박수진 부부, 유튜버 랄랄 등도 이용한 곳으로 알려져 있는데 최근에는 특실 2주 이용 요금이 2500만 원 대로 알려지며 눈길을 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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